안녕하세요!
많은 신혼부부분들이 보길 바라며 올려봅니다
연애 3년반 하고 결혼한지 8개월차 입니다
둘다 열심히 일 하고 아침일찍 출근하는 남편 주먹밥이라도 만들어주고 저녁에는 20분이라도 일찍 도착하는 저는 저녁 간단하게라도 차려주고 있습니다. 평일엔 남편이 수건 세탁 돌려주고요, 저희는 결혼하고 트러블이 너무 많아요,,
다들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봐요
사소한거에 다툼이 많아요, 반찬통이 투명한것도 있지만 내용물이 뭔지 안 보이는 통도 있습니다. 저희 냉장고를 위 아래 밴찬이랑 그냥 평범한 것을 나누어 넣어뒀는데 바쁘게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구분없이 넣을 때가 생기더라구요
제대로 안 넣는다고 다툼이 있었는데 제가 엄청 잘 못한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