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부모님이란 사람은
사업 한번하면서 직원들한테 분풀이하고
갑질하면서 자기 자녀한테까지
일이 안되면 폭력 성질 성희롱을 일삼았습니다.
당시 8살인 저를 피곤해서 드러누웠다는이유로
폭행과 폭언을했고 너무 급해서 바지에다
실수했다는걸로 머리채를 잡고 싸대기를 때리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되기전부터 부모님께서 여러 곳곳
빚을지고 직원들도 부모님께 앙심을 품고 이상한소문을
내기도 하는등 부모님 사업은 제가 초등 고학년시점에서
망하였고 그래도 주제에 사장님 사모님 소린 듣고싶어했는지
여러 사업에 전전긍긍했지만 이 또한
실패..
결국 아빠는 공황장애 엄마는 우울증에 걸리셨지만
제가볼땐 그냥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오진인거같아요
현재 전 25살, 우역곡절 집에나와
조촐한빌라에 자취하며
부모님은 빚만 쌓인 채 노후도 못보내면서
저한테 배은망덕한것 혼자 집나가서 잘사냐며
두고보자란 식으로 욕설을 뱉었습니다.
저는 부모님 얼굴만봐도 역겨운데
저한테 뭘 믿고 바라는지
제가 대신해서 빚을 갚아주길 기대하나본데;;
매번 일자리구했다면 본인들 성질머리에
못이겨 그만두거나 잘릴거나 둘중하나라
자녀입장이 아닌 그냥 인생후배가 봐도
한심스러워요.
결국 저분들 챙겨주나마나 딱하게여길필요없죠.?